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1년 11월 (문단 편집) === [[11월 3일]] ===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 1원전 2호기의 주 격납용기에서 검출된 가스의 성분을 공개했다. [[http://www.tepco.co.jp/en/nu/fukushima-np/images/handouts_111102_04-e.pdf|관련 pdf 문서]]에 상세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이 문서는 10월 28일, 11월 1일, 11월 2일의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10월 28일까지는 검출되지 않았던 크립톤 85, 제논 131m, 제논 135등이 11월 1일부터 검출되고 있다. 문제는 지금까지 검출되지 않았던 이런 방사성 물질들이 왜 나타났느냐는 것이다.[* pdf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제논 135의 반감기는 고작 9시간에 불과하다. 3월에 발생한 사고 당시 생성되었다면 이미 전부 붕괴되었을 것이니, 최근에 발생한 핵반응으로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이는 재임계의 가능성을 암시한다.] 그리고 도쿄전력은 여기서 검출된 제논이 핵연료의 임계로 인해 발생된 게 아니라, 일정한 확률로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자발핵분열' 현상 때문에 생겼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http://www.47news.jp/korean/science/2011/11/028535.html|임계 상황이면 제논의 농도가 지금의 1만 배]]는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도쿄전력의 일부 주주들이 역대 경영진을 상대로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11/03/0602000000AKR20111103210500073.HTML|1조 1천억 엔의 소송을 추진한다]]고 NHK가 보도했다. 소송 이유는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어마어마한 손실을 봤기 때문이다. 후쿠시마 현 체르노빌 원전사고 조사단이 벨라루스 국립방사능안전연구소를 방문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농지 제염을 할 경우 [[http://www.47news.jp/korean/science/2011/11/028554.html|땅이 깎이기 때문에 농지로 쓸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이 피폭 대비 장비를 [[http://www.47news.jp/korean/national/2011/11/028547.html|도쿄전력에서 제공받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감시해야 할 대상에게 장비를 무상으로 받고 있다는 점에서 도쿄전력과 일본 정부와의 유착사실이 다시금 부각되는 중이다. 문제는 이들이 가지고 있던 장비는 오래 전에 전부 소모되었고, 일본 정부에서는 '''소모된 장비를 보충해주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도쿄에서 도호쿠 대지진으로 발생한 잔해의 처리를 시작했다. [[http://www.47news.jp/korean/national/2011/11/028541.html|방사능 쓰레기가 유입될까봐]] 걱정하는 주민들을 위해 공간방사선량을 주 1회 측정할 예정이다. 서울 도봉구 월계2동에서 차일드세이브와 환경운동연합, 마을주민회 등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103150239337e5&linkid=4&newssetid=1352|가장 높은 곳이 시간당 3.0μ㏜(마이크로시버트)]]로 나왔다고 한다. [[http://blog.naver.com/huefire/20142128405|관련링크 1]]과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10316015391580&linkid=4&newssetid=1352|관련링크 2]]를 참조하자. 실질적 위협 수위까지는 아니지만, 자연농축이라고 볼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선 것으로 원자재 내의 방사능 물질 혼입이 의심된다. 정부에서 이미 3월에 방사능 아스팔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03936.html|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보도대로라면 2011년 2월에 경주와 포항 등 세 군데에서 방사능 아스팔트가 발견되었고, 3월에 교육과학기술부에 보고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것도 안 한 셈이다. 다행히도 노원구청에서는 문제의 아스팔트에 대해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1110322341662301&newssetid=1352|내일(4일) 뜯어내겠습니다]]라고 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